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Endress+Hauser Switzerland
-엔드레스하우저의 스위스 조직은 120여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60여년 전에 설립된 스위스 라이나흐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라이나흐는 스위스 내에서도 프랑스어권에 속하며, 신규 영업 법인은 스위스 내 독일어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신규 사무소 건립을 통해 독일어권 지역에 대한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스위스 전역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각지에 위치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영업 법인은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운영 되지만, 위치한 곳의 지역적 특성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기도 합니다. 엔드레스하우저 스위스 법인의 대표이사 Alex Gasser는 “이번 영업 법인의 오픈을 통해 스위스 서부 시장에서 더욱 긴밀한 입지를 구축하는 한편, 스위스 전역에 걸쳐 공정 자동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프로세스 산업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자동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 서부 시장에서는 생명과학 및 화학, 수처리 산업이 주요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Antje Salvaige의 지휘 하에 꾸려진 팀원들이 컨설팅부터 세일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견고한 비즈니스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뷰씨늬는 스위스 내 독일어권 지역인 로잔(Lausanne)과 제네바(Geneva)를 잇는 고속도로 교차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요충지 중 하나입니다. 또한, 학술 센터 및 연구기관, 로잔 폴리테크닉 대학교(EPFL)에서 분사된 신생 기업과의 접근성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배가될 전망입니다.
뷰씨늬는 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수년간 각종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한 곳으로, 고객들 역시 지리적으로 친숙한 장소이기도 하며, 새로운 사무실에서도 활발한 활동들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Alex Gasser는 “뷰씨늬는 엔드레스하우저와 고객 간의 미팅이 이루어지는 주요한 장소로 활용되어 왔으며, 향후에도 서로 간의 신뢰를 이어갈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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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_2022-01-20_Switzerland.zip |
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