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피터 셀더스 신임 CEO 취임
피터 셀더스 박사가 지난 1월 1일 부로 마티아스 알텐도르프 회장의 뒤를 이어 CEO로 취임했습니다. 2014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했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는 CEO에서 은퇴하며 감독이사회의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발행일: 04.0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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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새로운 CEO, 피터 셀더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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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알텐도르프는 CEO에서 은퇴하며 감독이사회의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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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엔드레스 박사는 그룹에서 공식적으로 은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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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ess+Hauser의 CEO, Peter Selders (좌), 감독이사회 의장 Matthias Altendorf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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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Peter Selders, Dr Klaus Endress und Matthias Altendorf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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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대표이사, 딜크 모르만(Dirk Mörmann) 박사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이 작년 발표한 그룹 최고 경영진의 인사 이동 건과 관련한 주요 보직 이동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로써 그룹에서 레벨계와 압력계의 생산 및 R&D를 담당하고 있는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던 피터 셀더스(Peter Selders) 박사가 새로운 CEO로 취임했습니다. 올해로 54세인 피터 셀더스 CEO는 물리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엔드레스하우저에서 근무했습니다. 그는 그룹의 70년 역사상 네번째로 취임한 CEO입니다.
10년 동안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CEO직을 수행했던 마티아스 알텐도르프(Matthias Altendorf)는 올해부터 감독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2014년, 마티아스 알텐도르프는 클라우스 엔드레스(Klaus Endress) 박사의 뒤를 이어 엔드레스 가문이 아닌 최초의 CEO로 선임된 바 있습니다. 올해로 75세를 맞은 클라우스 엔드레스 박사가 감독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마티아스 알텐도르프가 이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엔드레스 가의 3세대 경영인 두명이 주주 가문의 이익을 대변할 예정입니다. 산드라 겐지(Sandra Genge) 외에 창업주의 손자인 스티븐 엔드레스(Steven Endress)가 2024년 1월 1일부로 감독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한편, Endress+Hauser Level+Pressure의 대표이사직에는 전 기술 책임자이자 경영진의 일원이었던 딜크 모르만(Dirk Mörmann) 박사가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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