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엔드레스하우저, 아일랜드에 글로벌 물류 센터 구축
상시 운영 물류센터를 통한 전세계 네트워크 강화
발행일: 10.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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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물류 센터는 아일랜드 세일즈 센터에 소속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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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관리를 총괄하는 올리버 블룸(Oliver Blum)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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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기업 물류를 총괄하는 토르스텐 윌케닝(Thorsten Wilk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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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ress+Hauser Ireland
-새로운 글로벌 물류 센터는 더블린 남부의 킬데어에 위치한 아일랜드 세일즈 센터가 관리할 예정입니다.
단일 센터를 통한 전세계 물류 운영 총괄
글로벌 물류 센터의 임무는 엔드레스하우저의 글로벌 물류망의 원활한 운영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최근 몇 년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글로벌 운송 네트워크는 지역화되는 추세였으며, 운송 및 물류 업체의 구성도 확대되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기업 물류를 총괄하는 토르스텐 윌케닝(Thorsten Wilkening)은 “글로벌 공급 및 판매 네트워크에는 신속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단일 운영 센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공급망 관리를 총괄하는 올리버 블룸(Oliver Blum) 디렉터는 “우리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물류 및 운송 분야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객 만족에 집중
엔드레스하우저는 아일랜드에 글로벌 물류 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물류 프로세스의 운영 및 관리를 기존 협력업체에서 다시 그룹으로 이전하겠다는 방침이며, 올 3월부터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센터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물류 총괄 디렉터 토르스텐 웰케닝씨는 “이번 조치를 통해 물류의 투명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올리버 블룸은 디렉터는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그룹 차원에서 직접 관리함으로써 더욱 민첩하고 기민한 의사결정이 가능할 것“이라 언급하며, "이번 결정을 통해 그룹의 혁신 수준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지속적인 확장
글로벌 물류 센터는 더블린 남부의 킬데어에 위치한 아일랜드 세일즈 센터가 관리할 예정이며, 아일랜드 세일즈 센터는 1979년에 설립되어 현재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생명과학 및 식품 산업의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년, 같은 장소에 리저널 서포트 센터(Regional Support Center ) 또한 설립되었으며, 해당 지역에 소속된 다양한 세일즈 센터에 대한 지원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전세계 엔드레스하우저에 소속된 임직원들의 학습 활동을 관리하는 인적자원 공유 서비스 센터(Human Resources Shared Services Center) 팀도 아일랜드 센터에 합류한 바 있습니다.
“Our utmost concern is satisfying all customers, and that includes the areas of logistics and transport."
Oliver Blum, Corporate Director Supply 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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