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아프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이집트는 엔드레스하우저가 주목하는 신흥시장 중 한 곳입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의 CSO(최고 세일즈 책임자) 니콜라우스 크뤼거 (Nikolaus Kruger)는 이번 결정에 대해 “새로운 영업 법인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집트 현지 시장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보다 강화된 엔지니어링 및 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는 이집트 내 세일즈 협력업체인 ‘아나시아’와 25년 간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왔으며, 향후에도 더욱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초반에는 이집트 영업 법인은 정유&가스 산업군에 집중할 계획이며, 기타 산업군은 아나시아가 담당할 예정입니다. 니콜라우스 크뤼거는 “새로운 협업 체계를 통해 모든 산업군의 세부적인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각 산업군에 최적화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새로운 영업 법인의 총괄관리자로는 엔드레스하우저에 2012년 합류한 모하메드 압델라(Mohamed Abdellah)가 선임되었습니다. 압델라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아라비아 반도에서 일한 끝에 고국으로 돌아가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번 결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집트 영업 법인은 향후 스위스 라이나흐(Reinach)에 위치한 Endress+Hauser International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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