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중동 지역에서의 입지 강화에 나선 엔드레스하우저
고객 중심 사고, 성장 가능성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골자로 하는 리저널 센터 오픈
발행일: 03.0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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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중동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두바이에 ‘Endress+Hauser Middle East’를 설립하여 중동 전역에서의 영업, 서비스 활동 및 솔루션 비즈니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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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무실은 개방성, 투명성, 협력, 고객 중심성 및 혁신에 기반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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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릭 베키어(Tariq Bakeer), Endress+Hauser Middle East 대표이사
Endress+Hauser Middle East는 기존의 영업, 서비스 조직이 보다 효율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고, 보완하는 작업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금번 조직 개편은 중동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보장하기 위해 계획되었고, 보다 간소화된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고객과의 관계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리저널 센터의 근간을 이루는 기본 정신은 개방성, 투명성, 더 나은 협력, 고객 중심의 사고 및 지속적인 혁신입니다.
타릭 베키어 대표이사 선임
리저널 센터를 진두 지휘할 타릭 베키어(Tariq Bakeer) 대표이사는 엔드레스하우저에서 14년 간 근무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온 바 있습니다. 베이커 대표이사는 리저널 센터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새로운 비즈니스 구조와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고객 중심형 서비스 강화
베키어 대표이사는 "우리는 마켓의 니즈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단순화시켰다. 이처럼 새롭게 정비된 중동 리저널 센터를 통해 고객 근접성을 제고하고, 질 높은 영업/서비스 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미래 지향적인 비즈니스 활동에 초점을 둘 예정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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