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레스하우저, IFAT 2018 참가

독일 수자원 운용 네트워크인 ‘GWP(German Water Partnership)’는 수자원 산업에서 기술 주도 하의 변화가 얼마나 중차대한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업계인들과 함께 토론하고, 향후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워터 4.0(Water 4.0)”이라는 이름 하에 정부 차원의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처리 산업군에서의 디지털 역량과 노하우를 내보이는 데에 초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엔드레스하우저의 ‘하트비트 테크놀로지(Heartbeat Technology)’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하트비트 기술로 인해 엔드레스하우저의 계측 기기들은 정확한 측정값을 보장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스스로 점검하는 기기’로 진일보했기 때문입니다. 하트비트 테크놀로지란 공정 중단 없이 간편하게 기기의 기능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시스템 오류나 공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함에 대해 미리 감지함으로써 고질적인 다운 타임을 해결 하고 검사 주기를 연장할 수 있게 해주는 엔드레스하우저만의 독보적인 자가 검증 및 진단 기술입니다.

또한 인광 물질 및 인산염 모니터링을 위한 엔드레스하우저의 분석계는, 검증된 디지털 기술인 ‘메모센스(Memosens)’가 적용되어 있어 고객이 폐수 처리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공정 제어를 최적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메모센스는 센서와 케이블의 비접촉 데이터 전송을 바탕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 교정의 효율성을 높여주며, 몇 번의 클릭만으로 리포트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노동 시간 단축 효과는 물론이고 수작업에 의한 오류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의 수질 안전 계획과 ‘EU 물 관리 기본 지침(EU Water Framework Directive)’은 우리의 수역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인 약속의 법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지침은 입법과 규정의 형태로 개별 국가에서 시행되는데, 시스템 운영자가 이러한 복잡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엔드레스하우저는 조화로운 제품 포트폴리오와 함께, 숙련된 업계 노하우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의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산업용 수처리는 여러 산업군에서 다양한 생산 공정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엔드레스하우저는 수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포괄적인 계측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은 센서와 트랜스미터의 시너지 효과로 엄격한 배출 제한 값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운영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서비스는 플랜트의 전 생애 주기에 걸쳐 시스템 가용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 같은 서비스 프로그램을 더욱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바로 수처리를 위한 엔드레스하우저의 완벽한 솔루션입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부스 위치는 C1홀 451/550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고객 여러분들과 흥미로운 논의가 오가는 발전적인 토론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