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Raab
Head of Public Communication and Group Media Spokesman, global
스펙트라센서의 가스 분석기는 수분,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암모니아, 아세틸렌, 산소 등의 함량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하는 레이저 기반의 가스 분석기입니다. 스펙트라센서의 존 슈네이크(John Schnake) 대표이사는 “스펙트라센서의 가스분석기가 엔드레스하우저의 주요 계측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선보이게 됨에 따라 천연 가스의 생산, 운송, 저장 및 처리는 물론, 더 나아가 수소 경제, 이산화탄소 배출에 이르기까지 더욱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펙트라센서는 2001년 나사(NASA)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합작 제트 추진 연구소 (Jet Propulsion Laboratory)에서 분사해 최초 설립되었으며, 2012년,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 인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가스 분석 시장에 진입하는 한편, 정유&가스 산업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하는 가운데 광학 분석 기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스펙트라센서는 2021년 새로운 가스 분석 플랫폼을 선보였습니다. ‘J22 TDLAS 가스 분석기’가 바로 그것인데, 엔드레스하우저와 긴밀한 협력 끝에 개발한 첫번째 가스 분석기로, 천연 가스의 품질에 대해 빠르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측정값을 제공할 뿐 아니라 하트비트 기술(Heartbeat technology)을 통해 프로세스의 중단 없이도 영구적인 진단 및 검증을 보장합니다.
파일 크기: |
5.4 MB |
파일 이름: |
EH_2021-04-19_SpectraSensors_20years.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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